[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어린이날이자 '입하'인 여름 더위가  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은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서울 덕수궁의 모습
서울 덕수궁의 모습

이날 오후 한때 제주 산간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곳곳에는 늦은 밤부터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서울 15도, 강릉 17도, 부산 15도로 시작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서울 25도, 강릉 26도, 광주와 대구 28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됐다.

이런 가운데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이 높게나타나면서 서해안과 경기 내륙,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조업 활동하기에는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또 기상청은 7일, 주말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약간 지나겠고 주 후반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한차례 내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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