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할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주시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 모집 포스터 (사진=여주시청)

이번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은 먹거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푸드플랜의 이해, 식생활교육의 이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절기와 제철 등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업은 대면으로 이론과 실습 및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5월 23일 오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신청(30명 선착순)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교재비 및 실습비 포함 8만원이다.

여주시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여주시는 신활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며, 이 중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먹거리 공감대 형성사업은 로컬푸드 관심도와 이해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업으로 바른 식생활문화를 선도할 여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