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선관위 찾아 후보 등록 완료
- 홍성 봉사단체와 체육회 단체장등 오배근 지지

오배근 충남 홍성군수 후보가 13일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사진=오배근 SNS)
오배근 충남 홍성군수 후보가 13일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사진=오배근 SNS)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오배근 충남 홍성군수 후보가 13일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오배근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저의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여러분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군민들 곁에서 소통하며 홍성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 준 홍성군민들에게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성지역 봉사단체와 홍성군 체육회 산하 7개 단체장들은 13일 오배근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오배근 후보는 ㈜하림그룹(육성) CEO를 역임하며 경제 마인드와 재선(8,10대) 도의원, 충남도 정무특보, 국무총리 자문위원, 백재문화제 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충남도 생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오배근 후보와 맞붙는 국민의힘 이용록 홍성군수 후보는 전날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직 홍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군민만 바라보며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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