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DL이앤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임직원 가족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 직원이 가족과 함께 서울숲에서 '아트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직원이 가족과 함께 서울숲에서 '아트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은 ‘아트피크닉' 행사에 참여해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전시를 관람하고 교육 프로그램 '키즈워크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 서울숲에서 소풍을 즐겼다. 해외 근무 직원을 둔 가족에게는 편지와 함께 양갈비 밀키트, 와인을 전달했다. 일반 임직원 가정에는 꽃바구니와 밀키트, 가족 모의고사 시험지를 전송하며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다소 안정됨에 따라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던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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