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간, 5월~10월(10:00~16:00), 매주 수요일 휴장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운영중단 되었던 온천공원 야외족욕장의 운영을 5월 9일부터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천공원 야외족욕장은 조성면적 129㎡, 1일 수용가능인원 100여명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원은 안흥유원지 내 온천공에서 끌어와 적정한 온도로 가열한 후 첨단시스템으로 소독해 사용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5월~10월(10:00~16:00)이며, 매주 수요일은 시설물 점검에 따라 휴장한다.
이천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신적·육체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족욕체험을 통해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고 나들이도 챙기는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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