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오산시 각종 단체들의 발길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하루에도 수차례 정책간담회가 열리는 등 후보자 격려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선거캠프를 방문한 학부모단체와 여성단체, 상인단체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민심을 청취한 후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 캠프에 오산시 선후배연합회와 영남·호남·충청·강원 향우회단체체육 종목별 단체, 상인단체, 봉사단체, 복지단체, 여성단체, 학부모단체 등은 연일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사진=이권재 후보 선거사무소)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 캠프에 오산시 선후배연합회와 영남·호남·충청·강원 향우회단체체육 종목별 단체, 상인단체, 봉사단체, 복지단체, 여성단체, 학부모단체 등은 연일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사진=이권재 후보 선거사무소)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시 초·중·고 운영위원협의회’와 정책간담회에서 “오산의 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및 시설 개선을 비롯해 특성화교육 강화방안과 서울 등 타 지역 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오산장학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산시 초·중·고 운영위원협의회는 “메타버스 등 온라인교육에 대한 시 차원의 관심 및 지원, 청소년 행사 및 시설 지원, 체육복 무상지원, 학부모단체와의 소통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운암상가번영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말 차없는 거리 운영 ▲상가지역 간판 정비 및 리모델링 지원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지원 ▲상인회와 대화 정례화 등 상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캠프에는 오산시 선후배협의회를 비롯한 영남·호남·충청·강원 등 향우회, 오산시 체육종목별, 오색·운암 등 상인, 아름다운동행 등 봉사단체, 여성후원회 등 여성단체, 초·중·고 운영위원협의회 등 학부모단체, 각종 노조단체 등의 격려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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