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2시 1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백자리 한 솜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솜공장 1동 621㎡중 16㎡ 및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2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계 모터 마찰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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