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이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천체관측부스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고 있다./ⓒ수성구청
지역민들이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천체관측부스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고 있다./ⓒ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13일 지역연계프로그램인 ‘별 볼 일 있는 진밭골의 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별 볼 일 있는 진밭골의 밤’은 도심 속 별빛 관측 및 생태 체험을 테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천체관측부스, 생태공예체험부스, 놀이체험부스, 먹거리부스,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됐으며, 스탬프 투어 형태로 운영해 지역민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행사는 오는 6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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