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사조대림은 신제품 '해표 맛술'을 출시했다. 500㎖, 800㎖, 1.8L의 세 용량으로 구성됐다.

해표 맛술 (자료=사조대림)
해표 맛술 (자료=사조대림)

해표 맛술은 레몬과 발효식초의 산 성분이 함유돼 요리의 감칠맛을 높이고 잡내는 제거한다. 사측은 육류 1근(600g) 기준 맛술 3큰술이 정량으로 누린내 제거와 연육에 도움을 주며 생선은 중간크기 1마리 기준 맛술 3큰술을 사용하면 비린내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맛술 시장은 약 300억 원 규모다.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조미료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조대림 김시내 마케팅팀 담당은 "맛술은 육류, 생선류,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만능 조미료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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