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동대문구가 키운 최동민, 민주당 강세 지역에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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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동대문구가 키운 최동민, 민주당 강세 지역에 누가 웃을까?
  • 전성남 기자
  • 승인 2022.05.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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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최동민 후보의 출정식이 지난 19일, 동대문구 장한평역 교차로에서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삼일째 진행되고있다.

최동민 후보는 1988년도에 동대문 서울시립대에 입학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동대문 시민으로 살아 온 토박이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결심한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다.

최근 선거 변화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서울 지역 25개구 중 동대문구와 강북구는 민주당의 전통적 우세 지역이지만,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이 각각 49%, 43% 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이번 지방선거의 접전 지역으로 분류됐다.

특히, 두 지역구는 내리 3선을 거둔 현역 구청장 대신 민주당이 내세운 정치 신인들이 어느 정도 지지세를 흡수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동대문구 최동민 후보는 추미애 당대표 前 수석보좌관을 지냈으며, 문재인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행정관과 서울시장 정무보좌관을 지낸 민주당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에서는 국가정보원 28년 근무와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경력의 이필형씨를 후보로 내세웠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청량리동, 전농동, 휘경2동, 제기동, 용신동 일부(용두동)를 아우르는 지역을 가리키며, 청량리와 약령시 등 구도심 개발이 최대 쟁점이다.

이에 최동민 후보의 주안 핵심공약 사업 추진으로 강북선·면목선·분당선의 조기착공과 확대, 약령시와 한의대를 연계한 국제한방도시 조성을 내걸었고, 이 후보는 약령시 일대의 체험 관광벨트 조성과 이문 차량사업소를 봉제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최동민 후보의 하루는 아침 7시부터 청량리역에서 출근길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시작한다. 이어 유세차 대신 소형 SUV를 이용해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이 후보는 오 시장과 대학 동기(고려대)·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등의 경력을 내세워 '여당 프리미엄'을 꾀하고 있다.

사진=최동민 동대문 구청장 후보 사무실
사진=최동민 동대문 구청장 후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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