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지= LG화학(대표 신학철)이 24일 충남 서산시에 사랑의 쌀 2억5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쌀은 LG화학 대산공장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농협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균 LG화학 상무는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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