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근 총괄선대본부장·최준규 고문·윤권희 선대본부장 등 40여 명 지지 동참
장종태 “어려운 결단에 감사… 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 등 더 행복한 서구 만들 것”

25일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핵심관계자와 지지자 등 40여 명이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장종태 캠프)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핵심관계자와 지지자 등 40여 명이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5일 용문동 선거사무소 인근에서 국민의힘 서구청장 경선에서 김경석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곽호근 괴정동 복지만두레 회장 등 40여 명이 장종태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호근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최준규 고문, 윤권희, 주관돈, 이성태 선대본부장, 박명엽, 조명숙 여성선대위원장 등 김경석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 40여 명은 장종태 후보가 민선 8기 서구청장이 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곽호근 회장은 “장종태 후보가 재선 구청장으로서 8년간 많은 성과를 올리는 등 구정을 잘 펼쳐왔다”며 “서구에는 경험과 경륜있는 3선 구청장 장종태가 필요하다. 장 후보가 당선되면 더 발전하고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태 후보는 “어려운 결단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약속한 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 용문동 등 재개발 재건축 등을 적극 추진해 서구 발전과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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