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수리업체와 경찰서 간 협업으로 장비관리 발전 방안 모색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완도해양경찰서가 민간수리업체와 협업을 통해‘장비관리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도해경이 장비관련 관계자 경찰관을 대상으로 민간업체와 협업을 통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도해경이 장비관련 관계자 경찰관을 대상으로 민간업체와 협업을 통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도해경은 지난 26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장비관리 발전방향 개선을 위해 민간 전문수리업체 동강엠텍, 한진기공사 등 12개 업체 13명과 해경 관계자 45명이 참석해 위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장비고장 시 민간수리업체와 협업을 통한 응급 조치법 등 현장의 문제점 수렴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워크숍을 통해 △‘22년도 완도해양경찰서 정부 혁신과제 설명 및 주요 현안사항 △민간 전문수리업체 직원 특강 통해 장비고장 시 응급조치와 효율적인 장비관리 업무 Know-how 기술 전수 △민간수리업체와 현장직원 간 장비관리 발전 방향 모색 등을 논의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민간 전문 수리업체와 경찰관 직원들이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효율적인 장비관리의 체계적 정비와 지속적점검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장비고장을 최소화해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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