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산시에서도 6개 행정동에서 사전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사전투표하려는 시민들과 운동복 차림의 어르신들이 안내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오전 8시40분쯤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오전 8시40분쯤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오전 8시40분쯤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많은 오산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미래 오산시의 발전을 함께 계획하고 꿈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대원동 한 주민은 "투표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6장의 투표 용지를 받아 내가 선택한 후보를 찾아 찍는 것은 쉬운것이 아니다. 젊은 사람들은 괜찮지만 특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어떻게 해냐며 아쉽다"고 말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확진자 사전투표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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