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11시 9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수원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2동 2294.6㎡ 중 7동 1983.4㎡ 가 불에 타고 돼지 1794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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