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대전’… 9급부터 구청장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서구 맡아와”
장종태 “3선 반드시 성공… 민선 8기에도 약속 지키는 구청장 될 것”

28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이낙연 상임고문과 함께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장종태 캠프)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서구를 찾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서구민들에게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8일 오후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장종태 후보가 이낙연 상임고문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낙연 상임고문은 장종태 후보를 ‘미스터 대전’이라고 칭찬하며 꼭 서구청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장종태 후보는 더 말씀드릴 것도 없다. 40년 가까이 대전 행정만 해왔다. 대전 서구 주민들께서도 이제까지 해왔던 일이 옳은 방향이었다면 장종태에게 4년 더 구정을 맡겨주시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어 “9급 공무원부터 구청장까지 대전의 공직을 맡아온 ‘미스터 대전’”이라며 “더 묻고 따질 것 없이 서구 행정은 장종태 후보에게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태 후보는 “이낙연 상임고문께서 대전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낙연 상임고문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구가 키워주고 서구가 성장시켜준 저 장종태, 구청장으로서 8년간 앞만 보고 달렸다. 그 결과 많은 중앙부처도, 우리 50만 구민도 (저에게)참 일 잘했다는 평가를 했다”며 “임기 내내 7년 동안 단 해도 놓치지 않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선에 성공하면 민선 8기에서도 일 잘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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