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하소천을 수놓은 금계국 '장관'
[충북=뉴스프리존]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제천 하소천이 금빛으로 물들었다. 제천시가 식재한 금계국이 최근 만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제천시가 하소천에(신당교 ~ 용두교, 연장 L=1.5km)금 계국 25만본 식재한 후 올해 처음 개화를 맞은 것이다. 족히 천만송이는 될 듯 하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을 따라 만개한 금계국 꽃길을 걷노라면 물씬 풍겨오는 국화향에 취할 듯 하다.
하소천 금계국은 올 가을철에 한 번 더 만개할 예정이다. 이 금계국 장관을 보기위해 봄, 가을에 많은 관광객이 제천 하소천을 찾을지도...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pjc83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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