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일 지방선거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2일도 이어지면서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목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로 시작하겠다고 전하였다.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서울 28도, 광주 31도, 대구는 32도 안팎까지 예보됐다.

밀양산불, 독자제공
밀양산불, 독자제공
밀양산불, 독자제공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동쪽 지방은 대기가 더 메마르고 건조특보 더 확대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전북이 '보통'을 나타내겠고, 그 이외 권역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큰 불이 난 밀양을 비롯한 경상도와 강원도, 충북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조업 활동하기에는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 지면서 주 후반에는 더 더워질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