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셀렉스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퍼스널 셀렉스'를 7일 선보였다.

퍼스널 셀렉스는 헬스케어 테크기업 로그싱크의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로 설계됐다. 20여 명의 생명과학·약리학·임상의료·데이터분석·시스템개발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전신 13개 분야, 52개 설문 항목에 응답하면 건강설문점수가 가장 낮은 3개 영역을 보여준다. 눈 건강, 간 건강, 비만 조절, 장 건강, 피부, 관절, 근육, 스트레스 등으로 영역을 나눠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과 관련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영양사 자격증을 보유한 건강상담사들이 주 2회 건강 및 영양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셀렉스몰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셀렉스몰 제품 할인과 포인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고도화된 알고리즘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작성한 건강 설문 내용을 정교하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영양성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