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마마무 솔라가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솔라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솔라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첫 뮤지컬 주연을 맡은 소감, 공연을 준비했던 과정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뮤지컬 배우 솔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솔라가 연기하는 ‘마타하리’는 이중 스파이 혐의를 받았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의 무희 ‘마타하리’를 모티브로 하는 인물이다.

솔라는 상처가 많은 ‘마타하리’의 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산뜻한 에너지로 당대 최고의 무희이자 특별한 여성인 ‘마타하리’의 매력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2016년 초연 당시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해 제1회 뮤지컬어워즈에서 6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솔라가 주연을 맡은 ‘마타하리’는 옥주현,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