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바디 서바이벌쇼 ‘배틀그램’ MC로 발탁됐다.

김준현 ⓒ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김준현 ⓒ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배틀그램’은 보디빌딩 서바이벌 쇼로 자신의 몸이 가장 완벽하다고 자부하는 8인이 3주 동안 최대한 살을 찌우고, 다시 대한민국 최고의 조각으로 거듭나기 위해 벌이는 살벌한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을 시작으로 다시 조각처럼 완벽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돌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다양한 미션에서 탈락자가 발생하며, 오직 최후의 1인이 누적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유튜브 구독자 24만을 보유한 조준, 구독자 22만을 보유한 윤진은 이미 구독자 수가 증명하듯 몸으로 인정받고 있고 특전사 출신 모델 배이정, 사업가 김주연 등이 출연한다.

MC를 맡은 김준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예능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맛있는 녀석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에서 쌓아온 진행 능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끌고 갈 예정이다.

한편, 김준현이 MC를 맡은 ‘배틀그램’은 오는 8월 19일 웨이브에 선공개 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