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0.0는 18일 오후 4시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러브란과 댄서들이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알코올 없이 춤에 심취해 자신을 표현하는 댄서들과 함께 신규 캠페인 슬로건 '진짜에 취하는 시간'을 퍼포먼스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보깅(Voguing, 패션 모델 같은 걸음걸이나 몸짓을 흉내낸 춤) 장르 기반의 댄서 러브란과 댄스팀 하우스 오브 러브가 안무를 만들고 100명의 댄스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이 단체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래시몹의 특성상 깜짝 공연을 벌이고 흩어지는 방식이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댄서들처럼 열정을 다해 심취하는 모습이 카스0.0가 추구하는 진짜에 취하는 시간이다. 알코올 없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카스 0.0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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