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평택시새마을회가 14대 이천석 회장 취임을 계기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역동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이천석 평택시새마을회장)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새마을운동을 펼쳐 온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당당히 생명운동과 공동체 운동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 활동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7일 취임식과 더불어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그리고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도 엄수됐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정말 코로나라고 하는  어려운 시기에 정말 누구보다 몸소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신 우리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회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회원단체장인 연규창 협의회장과 윤미섭 부녀회장의 취임식도 병행하면서

(연규창 협의회장)

-"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과 함께 잘살아 가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가는 그 목표를 향해  가장 낮은 자세로   희생하고, 또 잘 섬김으로.."
(윤미섭 새마을부녀회장)

-" 부녀회에서는 고추장 담가드리기,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옷모으기,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김장 담가드리기 등등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남다른 봉사를 전개해온 이들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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