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17일, 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터지스 임직원이 플로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인터지스)
인터지스 임직원이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에 참여했다. (사진=인터지스)

임직원 15명은 이기대 성당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5.4㎞ 산책로를 걸으며 2시간 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 배출했다.

인터지스 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실천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위해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플로깅 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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