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남구가족센터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조부모-손자녀 대상 할마빠랑 놀이캠프 ‘나눔의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남구가족센터, 할마·빠랑 놀이캠프 ‘나눔의 숲캠프’실시/사진=대구시 남구청
대구남구가족센터, 할마·빠랑 놀이캠프 ‘나눔의 숲캠프’실시/사진=대구시 남구청

‘할마·빠랑 놀이캠프’는 손자녀의 양육을 책임지는 조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말까지 실시된다.

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6월 18일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남구가족센터가 함께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숲캠프를 진행했다. 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제공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을 위해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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