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3시 11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1동 내부 196㎡ 중 40㎡ 및 음식점 창고 1동 101㎡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점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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