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붉은 불이 주택으로 번지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21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붉은 불길이 주택 인근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20, 여)가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단독주택 1동 9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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