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20, 여)가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단독주택 1동 9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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