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중앙호수공원 주차장서 -
- 현금, 카드,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지류 결제 가능 -

농산물특판전 홍보 전단.(자료=서산시청)
서산 주요 농산물특판전 홍보 전단.(자료=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중앙호수공원에서 일원에서 서산6쪽마늘과 팔봉산감자 특판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소비자가 해당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하고 직거래 판매한다.

서산6쪽마늘 판매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포장(망) 판매와 직접 주대를 골라 현장 작업 후 판매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마늘 50알 묶음 한 단에 특(特) 2만6000원, 상(上) 2만2000원선이다.

감자는 10kg씩 특·대 혼합과 대·중 혼합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시세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농산물 구매는 현금, 카드 모두 가능하며,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지류만 사용할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 특판을 통해 맛 좋고 영양 높은 농산물을 밥상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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