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세븐일레븐은 알뜰유심칩 파트너사인 '미디어로그'와 서울지역 쪽방촌 및 아동복지시설에 열무비빔국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쪽방촌 3곳(남대문, 영등포, 돈의동)과 은평천사원에 세븐일레븐 '종가집 열무비빔국수' 4000개를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10년째 이어진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계절에 맞춰 생수, 도시락을 기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이진형 생활서비스 팀장은 "쪽방촌 나눔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미디어로그와 함께 참여해 뜻 깊고 앞으로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