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프리존]서정원 기자= 제8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1일 취임했다. 취임식에 앞서 김두겸 시장은 민선 8기 구청장·군수 등과 함께 울산대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함께 참배하고 울산시청으로 이동해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에는 사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선행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어온 특별초청 시민들과 역대시장, 지역 국회의원, 광역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울산의 시작을 알리는 이상(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최고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울산을 다시 잘 사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두겸 울산시장의 1호 결재는 산업수도의 영광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계획’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이뤄낼 계획이다.
이후 첫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방재시설인 삼산배수펌프장에 이어 지역 디지털 복제(디지털트윈) 분야 청년창업 정보통신(IT)기업인 ㈜팀솔루션을 각각 방문했다.
서정원 기자
seojw76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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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김두겸 제8대 울산광역시장 취임
#오늘(1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 ‘취임식’열려
#유튜브 울산고래티브이(TV)’실시간 중계도 김두겸 제8대 울산광역시장이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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