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럼블지가 지난 1일 국군위문예술단원으로 힐링콘서트에 참여했다.

럼블지 ⓒ위너존엔터테인먼트 제공
럼블지 ⓒ위너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은 30여 년 군부대를 찾아가며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군위문예술단에 지원 요청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럼블지, 이채비, 당찬, 한소민, 포시즌 등이 위문공연에 출연했다.

우당탕탕이라는 'Rumble'과 'Generation'의 G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럼블지는 미얀마 출신 리더 디디와 함께 국내보다 먼저 남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에 알려지며 수많은 팬덤이 생성된 실력파 그룹으로 뮤직뱅크와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동하며 프로모션 중이다.

이날 공연에는 럼블지 외에 미스트롯에서 예쁜 여우로 활동하고 최근 2집 앨범을 발매한 이채비, 부사관 출신 트로트 가수 당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소민, 댄스걸그룹 포시즌 등이 참여했다.

럼블지는 "대한민국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위문공연'의 캣치 프레이즈를 2022년 프로모션으로 실행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후 공연부터는 추억의 선물까지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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