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CC글라스(회장 정몽익)는 지난 1일, 생산기술총괄 변종오 전무가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UN지정 세계 유리의 해 기념 제28회 유리기술세미나'에서 '유리 기술인 기술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국세라믹기술원 소재융합고도화연구본부 황종희 수석연구원, KCC글라스 생산기술총괄 변종오 전무가 '유리 기술 기술인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글라스)
(왼쪽부터) 한국세라믹기술원 소재융합고도화연구본부 황종희 수석연구원, KCC글라스 생산기술총괄 변종오 전무가 '유리 기술 기술인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글라스)

유리 기술인 기술상은 무기소재 학회 (사)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가 유리 연구 기술인들의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독려하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022년 UN지정 세계 유리의 해를 기념하며 제정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격년 주기로 시상된다.

KCC글라스에서 38년을 근무 중인 변종오 전무는 1200톤의 판유리 생산라인을 구축, 양산에 성공하고 고성능 자동차용 프라이버시 유리를 개발해 사업화한 성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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