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내 OTT 사업자 티빙과 '티빙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새롭게 출시된 티빙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새롭게 출시된 티빙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티빙팩은 ▲5G 프리미어 레귤러 ▲5G 프리미어 플러스 ▲5G 프리미어 슈퍼 ▲5G 시그니처 ▲LTE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 가입자 대상 제휴 상품이다. 가입 요금제에 따라 5G 프리미어 레귤러 가입자는 '티빙 베이직' 이용권, 5G/LTE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가입자는 '티빙 스탠다드' 이용권이 매월 주어진다.

LG유플러스 이석영 뉴미디어트라이브 담당은 "국내 대표 OTT 사업자인 티빙과 손잡고 고객들의 미디어 이용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티빙팩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OTT 사업자와 손잡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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