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건축·관광 등 관련 분야 전문가 6명 위촉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안전·문화·건축·관광 등 관련 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 = 전북도의회 문건위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촉
사진 = 전북도의회 문건위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촉

이날 위촉된 의정발전자문위원은 (사)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 고병석 대표이사, 예원대학교 교양학부 김도영 학부장, 전북대학교 건축학과 남해경 교수, (사)부안이야기 정재철 이사, 호원대학교 스포츠경호학과 이명찬 교수, 한국관광품질인증 이종린 평가위원 등 6명이며, 이론 및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안전·문화·건축·관광분야 주요 쟁점안건,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에 기술적·학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 의정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병도 위원장은 “의정발전자문위원의 활발한 자문활동 결과를 상임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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