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 개막식서 대전 UCLG 총회 성공 개최 기원도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일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과학수도 대전시’의 위상이 드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전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2일 오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전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대전시의회)
2일 오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전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대전시의회)

이어 “이번 행사는 세계 지방정부 연합총회(UCLG) 대전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로 더 뜻깊다”면서 “대전 UCLG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축 TJB 대표이사 사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