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전 4시 28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 부적농혐 창고 앞에 주차된 아반테 승용차량에서 방화의심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8분만에 꺼졌다.

3일 오전 4시 28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 부적농협 앞에 주차된 아반테 승용차량에서 방화의심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3일 오전 4시 28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 부적농협 앞에 주차된 아반테 승용차량에서 방화의심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이 불로 A씨(29, 남)가 얼굴과 팔 부위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반테 승용차(현대 2016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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