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육대회 D-23, 현장 안전대책 등 막바지 종합 점검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양산시는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와 도체육회, 시체육회 등 70여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시연회를 가졌다.

양산시는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체육회, 시체육회 등 70여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산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시연회 ⓒ양산시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여름철에 치러지는 만큼 시민들과 선수단을 위한 폭염대책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대책, 그리고 행사장 주변 도시철도 현장의 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정곤 부시장은 “이번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는 점에게 경남도민들에게 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