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프리존]김태현 기자= 진안군은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4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진안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사진=진안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민간예찰단,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군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다슬기 채취 안전수칙 ▲코로나 19 개인방역수칙 ▲폭염예방 3대 수칙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일상생활 속 자율방역수칙과 전국적으로 물놀이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숙지·준수하면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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