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화도면 알리기 위한 나들길 7코스 환경정화 펼쳐

[인천=뉴스프리존] 문찬식 기자 =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초화 식잭 및 나들길 환경정화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화도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꽃길을 조성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꽃길을 조성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는 3일 여름을 맞아 꽃길을 조성하고 나들길 7코스에 대한 환경 정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관광객들을 위해 상방리 화단 주변에 천일홍을 식재하고 주변 나들길 7코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배명희 회장은 “나들길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화도면을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수연 화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길 꾸미기, 나들길 환경정화에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