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대상라이프사이언스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를 4일 출시했다. 지난 6월 출시한 분말 형태의 '프로틴 리저브'를 음료로 만든 제품이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자료=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자료=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는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칼로리 함량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우유맛 음료로 한 팩에 1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사측은 뉴질랜드 자연방목으로 키운 젖소의 원유에서 0.12% 추출되는 '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소화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단백질·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18종과 BCAA 2500㎎도 함유했다.

프로틴 리저브는 '토이투(Toitū) 탄소ZERO(무탄소) 인증'을 획득했으며, 판매 금액의 일부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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