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9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과 이관우·이기형·김순이·김명숙·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연간 운영 일정과 연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번 연구 용역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구체적인 연구 방향 등을 청취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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