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영 사무총장, “수익사업 2억원 초과달성…계룡군문화엑스포도 성공 기원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찾아 밀크쉐이크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조한영 조직위 사무총장과 최정희 노동조합위원장 외 4인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조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 수익사업 목표액 57억5000만 원을 2억 원 초과 달성했다”며 “남은 기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정희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자주 발생하는 이상 기후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어 기쁘다”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같이 좋은 성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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