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10시 30분쯤 대전시 대화동의 한 4층짜리 그린생활시설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휴업중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14분만에 꺼졌지만 노래방 내.외부 160㎡ 및 음양기기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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