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지난 7일 열린 ‘2022 WBFF KOREA`는 2012년 WBFF 초대 챔피언이자 가천대학교 교수로 있는 권영두 대표가 운영진으로 새롭게 선출이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대회가 개최됐다.

권영두 대표 ⓒWBFF KOREA 제공
권영두 대표 ⓒWBFF KOREA 제공

권영두 대표는 “국내에 멋있고 아름다운 피트니스 선수들의 등용문으로서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화려한 무대의상과 아름다운 육체와 패션이 어우러진 전통이 있는 세계적인 대회인 만큼 새롭게 부활한 국내에서 한국 선수들이 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로서 위상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델워킹의 런웨이 로드에 집중하고 스크린 무대와 전면무대를 구성하였고 국내 패션쇼의 거장 박종철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참가자 김태인 마술사의 마술쇼로 무대를 더욱 빛냈다.

또한 주관사인 precor에서 MVP에게 400만원 상당의 머신을 부상으로 준비하였고 안작가 피규어에서 세계 최초 극사실 피규어 제작을 남녀 MVP에게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WBFF KOREA에는 전직 아이돌 스타 정성학을 비롯해 FTV MC 박미래, 마술사 김태인, 영화배우 최이준, 태국 미인선발대회 출신 wilasinee,  모스크바 출신 케이트 등 국내외 유명선수 등이 출전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2022 WBFF KOREA는 11명의 새로운 프로가 탄생하였고 2023년 WBFF 국가대표팀을 구성하여 20명이 세계대회에 참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해외 선수들이 한국에 참가할 수 있는 프로전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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