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2022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가 오는 19일 개막작 '트루먼라이프'를 시작으로 'CGV 경산'에서 이틀간 열린다.

'2022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경산시)
'2022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경산시)

18일 경북 경산시에 따르면 유니카 국제영화제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을 지양하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영화들을 엄선해 총 28개국에서 출품한 따뜻하고 다양한 삶의 경험, 휴머니즘을 다루는 46편의 작품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98개국에서 3000여 편이 출품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46개 작품이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영화제가 끝난 이후에는 금상, 은상, 동상, 심사위원 특별상, 촬영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