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마리끌레르’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수는 대담함과 우아함을 오가며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컴백하는 지수는 “자신이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된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로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섬세하게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두가 블랙핑크의 컴백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긴장감이나 부담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수는 “스스로를 믿으며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매 순간 할 수 있는 가장 큰 열정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지수는 “올해는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너무 보고싶었다고,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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