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2시 3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72km지점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고 충격으로 르노 삼성 승용차(SM3 2006년식)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SM3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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