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가 19일 제34회 오산시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 윤한섭씨, △경제안전부문 문승숙씨, △사회복지부문 이광수씨, △문화체육부문 임명재씨 4명이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지역사회발전부문 윤한섭씨는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 전환 시 자문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성공적 전환에 기여했다.
 
경제안전부문 문승숙씨는 오산시 여성예비군 창설 대원으로 재임하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사회복지부문 이광수씨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각종 범죄행위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부문 임명재씨는 오산문화원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월 대보름 행사 및 경기도민속예술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문화원 고문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민대상 수상자 시상은 오는 9월 18일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