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공연을 확정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포스터 ⓒ쇼비얀엔터테인먼트 제공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포스터 ⓒ쇼비얀엔터테인먼트 제공

'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으로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 장치를 통한 섬세한 연출력, 화려한 특수효과, 벅찬 웅장함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배우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특설무대 중앙에 서게 되고 그 후 공연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람과 동시에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돈나, 주드 로, 존 레전드, 어셔, 저스틴 비버, 애쉬튼 커쳐, 장우혁, 최여진 등 수많은 셀레브리티가 환호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22년 한국 공연은 한 차례 공연이 미뤄진 만큼 더욱 뜨거운 작품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는 9월 29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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