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빌리(Billlie) 수현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수현 ⓒ미스틱스토리 제공
수현 ⓒ미스틱스토리 제공

2021년 11월, 첫 번째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을 발매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빌리는 올해 초 발매한 미니 앨범 2집 타이틀 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 콘셉트를 구축,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리의 메인보컬이자 리드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수현은 2016년 Mnet ‘PRODUCE 101’로 대중에게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여보람 역으로 활약하며, 10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수현은 “BIAF2022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이고 너무 설렌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